흔한 회고 글 작년의 나는 어땠을까 블로그 글도 소홀했고, 일도 많은 부분에 아쉬움이 남았으며, 투자도 쉽지 않았고, 개인 역량도 운동도 많은 부분에서 된 게 없는 아쉽기만 한 한해로 기억이 난다. 정말 이룬 게 없는 한 해가 되다 보니 자괴감이 드는군 ㅋㅋ 우선 크게 QA 팀에 신규 입사자분들이 와서 늘어났지만, 아직 많은 부분에서 합이 안 맞았고, 이슈가 여럿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프로젝트가 늘어나면서 필리핀에 계신 QA 분과도 협업을 하게 되는 것 등 일이 많았다. (세상에 왜 이리 뭔가 이슈가 많지?) 연말부터 우선 QA 팀의 협업을 맞춰보기 위해 draw.io 에서 QA Process에 맞춰 우리가 하는 것들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또한 간단히 주에 한 번씩 우리가 했던, 해갈 것들에 대해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