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회고 글
작년의 나는 어땠을까 블로그 글도 소홀했고, 일도 많은 부분에 아쉬움이 남았으며, 투자도 쉽지 않았고, 개인 역량도 운동도 많은 부분에서 된 게 없는 아쉽기만 한 한해로 기억이 난다.
정말 이룬 게 없는 한 해가 되다 보니 자괴감이 드는군 ㅋㅋ
우선 크게 QA 팀에 신규 입사자분들이 와서 늘어났지만, 아직 많은 부분에서 합이 안 맞았고, 이슈가 여럿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프로젝트가 늘어나면서 필리핀에 계신 QA 분과도 협업을 하게 되는 것 등 일이 많았다. (세상에 왜 이리 뭔가 이슈가 많지?)
연말부터 우선 QA 팀의 협업을 맞춰보기 위해 draw.io 에서 QA Process에 맞춰 우리가 하는 것들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또한 간단히 주에 한 번씩 우리가 했던, 해갈 것들에 대해 간단히 이야깃거리를 작성하고 회고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런다고 얼마나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가 생겼으면 한다.
그리고 말로만 지껄였던 개발 공부를 체계적으로 해보자 거금을 들여 codeit 결제를 했다.
물론 평일에 야근하다 보면, 보기 힘들기도 해서 놓치기는 하는데 돈을 써버렸으니 아까워서라도 들어야지
2022년에는 건설적인 행동들을 목표로 삶을 바꿔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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