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름 자동화랍시고 playwright 써서 github action과 slack까지 noti오도록 하면서 느낀 생각들을 좀 써본다. 1. POM을 하는 이유테스트 하려는 페이지들의 Element에 대한 접근이 빈번할 수록 하나의 변수 또는 객체로 또는 어디에 담아서 써야하는데, 결국 POM 만한게 없다. 구분하기도 갖다쓰기도 그만한게 없다. 2. Flaky Test자동화는 만능이 아닌 이유중에 하나, 동일한 조건에 실행했으나, 간헐적 성공 간헐적 실패로 이어지는 테스트로 이거 참 사람 좀 짜증나게 만드는 요소기는 함.여러가지 요소가 있을꺼같은데, '그때 네트워크가 느렸던가', '서버의 응답이 잠시 느렸다던가'.. 여튼? 이거 치우는 것도 일이다.말그대로 신뢰성에 대한 문제다 보니까 말이다. 그래..